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신청하고 직접 쓴 후기

상생 소비 지원금이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 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21년 2분기(4~6월) 중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연회비, 세금, 보험료 등 비소비성 지출은 제외되면 지원금은 외국인도 포함됩니다.
전담 카드사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국민, 농협 중 하나를 지정해서 신청하시면 되고,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어려우신 분들은 콜센터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 어플)	콜센터 신청	은행 영업점 방문신청
매일 00:00~24:00	평일 09:00~18:00	평일 09:30~15:30

시행 기간

2021년 10월 1일 금요일부터 2개월 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사용 기한은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까지지만 재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빨리 씁시다.

참여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였기 때문에 현재는 불가능합니다.
미리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원금 지급액 확인하기

지급 방식은 전담 카드사의 카드에 현금성 충전금으로 자동 지급됩니다. 10월에 발생한 캐시백은 11월 15일에 지급되었고, 이번 11월에 발생한 캐시백은 12월 15일에 지급되었습니다. 미리 신청해둬서 번거롭게 또 신청할 필요 없어서 좋았어요.

지급액은 신청하신 전담 카드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제 경우 12월 10일 기준으로 카드사 확정 금액이 잡혀서 지원금 지급금액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오랜만에 현대카드를 쓰니 문자로 상생 소비 지원금 사용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지급받은 걸 알았어요.

상생 소비 지원금 실적 인정은 캐시백 적립을 제외한 몇몇 업종과 품목 이외에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요. 상생 국민 지원금과 다르게 여행, 전시, 공연, 영화관 등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대형마트, 면세점, 명품 매장과 같은 곳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캐시백 지원금 사용 후기

<사용 금액>

Apple 3,680원
CU편의점 2,000원
카페 12,600원
GS편의점 1,100원
김밥 12,000원


소소하게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하루 만에 거의 반을 써버렸지만..ㅋㅋ 카드 금액에서 추후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체크카드처럼 상생 소비 지원금을 앞당겨서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다들 신청 잘하셨으면 전담 카드사 어플을 통해서 지급 금액을 확인해보세요!







* 더 자세한 내용은 상생 소비 지원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홈페이지 바로 가기